이 사월의 보옴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여기 논산에선, 이제 막 중간고사가 끝나고 사월의 막바지.
여기 논산에선, 이제 막 중간고사가 끝나고 사월의 막바지.
이천구년의 사월엔, 부대 앞 자취방 안에 웅크리고 누운 채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나른나른한 봄을 느낄 줄 알았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나른나른한 봄을 느낄 줄 알았는데
3년전의 ep앨범에선 전곡이 어쿠스틱한 느낌이었지만
이번 정규 1집에서는 뿅삥뿅삥 일렉트로닉한 곡들도 있어서 당황
물론 모두 좋다 목소리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