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90724 2009.07.25

20090724

보기 2009. 7. 25. 18:39




펜타포트 하루입장권을 미친듯이 뿌리길래
나도 두장 낚아채서 친구랑 다녀왔다.

첫공연부터 고고스타.
기대했던것 보다도 더 끝내줬고 아무튼 김선아 이쁘다.

소아밴은 새 앨범에 들어갈 곡들을 들려주었다.
이제까지와는 또 약간 다른 느낌. 어쨌든 좋다.

제8극장은 이름만 들어왔는데, 공연 굉장히 재미있었다.
공연이 끝난뒤에 분홍빛에 휩싸여 같이 사진도 찍었다.

와서 생각해보니깐 크리스탈레인 공연을 못봤다
어째서ㅠ

슬램은 재미있지만 무서워.
그치만 재미있다.

그루브세션때에도 있긴 했는데, 그냥 앉아서 구경만 했다.
너무 힘들었어.

아무튼 엄청 재미있었는데 너무 피곤해.
일단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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