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감동적이고 따뜻한 이야기
스릴러적이면서도 훈훈한 스토리도 괜찮았고
배우들도 좋았고 영상도 좋았다

다케우치 유코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도, '런치의 여왕'에서도 그저 그랬었는데
'장미없는 꽃집'에서는 어찌나 이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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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CHANGE

보기 2008. 12. 11. 16:16



'정치'라는, 조금 무겁고 어쩌면 지루할 수 있는 주제였지만,
충분히 몰입감과 재미가 있었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 자꾸 생각나서,
기무라 타쿠야와 후카츠 에리의 좀더 적극적인 러브라인을 기대하기도 했지만, 일단 주제가 그건 아니니깐;


어쨌든 배우들도 좋았고 드라마 자체도 굉장히 잘 만들어졌다.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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